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2018년 11월부터 제보 시스템과 불법복제 SW 제보 시스템 ‘ANGEL(불법 제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가 지난 6월 한 달간 불법 제보 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기업, 또는 개인의 불법복제 SW 사용 제보가 총 65건이었으며 그 중 설계 캐드(CAD)는 15건으로 23%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spc.or.kr>
수치를 봤을 때 소프트웨어를 여전히 불법으로 사용하는 기업이 많으며 이는 단속에 적발될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불법 단속은 갑작스럽게 찾아오기에 단속이 나왔을 때 신중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캐드 SW 불법 단속이 나왔을 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려 합니다.
SW 불법 단속은 대표적으로 위 내용처럼 총 4가지의 유형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영업사원의 사업장 무단 방문 같은 경우, 불특정 다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무단 방문하는 유형입니다. 본 과정에서 마치 법적인 단속 권한이 있는 것처럼 말하며 사업장 내의 PC 보여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SW 영업사원은 법적인 단속 권한이 없으니 무단 방문 자체를 거부할 수 있으며, 두 번째 유형인 법무법인 단속 공문 내용증명 발송을 받은 경우는 법무법인에 먼저 연락해서 대응하기보다 전문가와 상담 후 대응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거에는 SW 영업사원이 사업장을 방문하는 형태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세 번째 유형처럼 A사 캐드의 법무 대리인이 단속 공문을 내용증명을 발송하며 저작권 단속 및 정품 구입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불법 SW 및 CAD 법적 권한을 가진 공무원의 단속반이 방문하는 경우인데요. 이 경우 영장을 발부받아 단속을 하기에 거부할 권리가 없으니 이 전에 미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실적으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모든 컴퓨터를 관리하기 힘들다면 소프트웨어 관리체계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늦게 깨달아 이미 내용증명을 법무법인 대리인으로부터 받은 경우라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중요하답니다.
불법 소프트웨어를 복제한 것은 직원일지라도 기업 대표가 처벌되는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이 경우 기업은 금액 및 신뢰 같은 크나큰 타격을 입게 되는데요. 초기에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벌금과 합의금 금액이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기에 캐드 관련 내용증명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의 모든 컴퓨터 소프트웨어 관리가 어려우신가요?
그렇다면 불법 단속 전문 컨설팅이 가능한 정품 마이다스캐드 사용으로 단속 공문 대응 컨설팅 및 라이선스 관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이다스캐드는 복수 사용자를 위한 네트워크 인증 방식을 통해 1개의 라이선스로 여러 대의 컴퓨터에서 업데이트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A사 캐드 대비 70%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A사 캐드 인터페이스에 익숙하신 사용자분들을 위해 인터페이스, DWG 호환, 캐드 명령어 등 사용하던 방식 그대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였고 1:1 원격 기술지원 서비스와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SW 불법 단속의 대표적인 유형과 전문가에게 내용증명 단속 공문 컨설팅 및 라이선스 관리를 받아볼 수 있는 정품 캐드 마이다스캐드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이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범주에 들어가는지, 캐드(CAD) 단속 대상인지 미리 체크하지 않으면 금전적 손실 및 곤란한 일에 휘말릴 수 있으니 오늘 알려드린 유형과 대안 방법을 기억하셔서 불법 SW 단속에 대처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캐드 불법 단속 관련 고민거리 또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마이다스캐드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캐드 불법단속 및 구매 문의 : 1899-9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