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도입사례로 보는 마이다스캐드 활용법 - midasCAD 고객스토리

요즘 핫한 건축가 고객들의 진솔한 마이다스캐드 사용 후기

Written by 2023년도 핫한 건축가 | Dec 8, 2023 2:43:53 AM

마이다스캐드의 도입부터 효율적으로 사용하기까지의 이야기! 
왜 도입했고,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한 번 보러갈까요?

NCS Lab 홍성용 건축가님, 온디자인 건축사사무소 박현진 건축가님, 생활건축 정인섭 건축가님, 시드디자인 이준석 건축가님  -

 

 

 

 

2023년도 핫한 건축가

 

1. 시드디자인 건축사사무소

<시드디자인 건축사사무소 - 이준석 건축사>

<이준석 건축사>

 

 

이준석 건축사 : 저는 아키디자인의 내부 참조 기능을 
아주 행복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 참조는 블럭의 기능과 외부참조의 기능이 합쳐진 느낌인데, 별도 파일을 만들지 않고 원본 도면이랑 참조 도면이 
모두 한 화면에 들어있는 게 특징입니다. 


저는 주로 주택 설계를 하고 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수정 작업이 점점 복잡해 지거든요. 
그거 쫓아다니며 일일이 고치는 게 시간과 정신력에 부담이 되잖아요.

그 때, 내부 참조 기능을 사용하면 내 작업화면이 
일종의 라이브러리이자 지도가 되어주어서 
작업과정이 굉장히 명료해집니다.

 

<마무리까지 간편한 마이다스캐드>

<이준석 건축사>

 



이준석 건축사 : 여기에 이제 원하는 쉬트들을 골라서 출력하거나 
세움터에 납품할 때, DWG를 개별파일로 내보내는 기능까지 더해지니 끝 마무리까지 아주 편해요. 

그리고 기술지원과 제품인증 대응도 아주 잘 되고 있어서 
프로그램을 다른 컴퓨터로 이동하거나 노트북에서 사용할때
 아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2.생활건축 건축사사무소

<생활건축 건축사사무소 - 정인섭 건축>

<2D BIM 마이다스캐드>

 

정인섭 건축사 : 마이다스캐드는 캐드 시장에서 독보적인 젊은 감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에 박히지 않고, 고객들과 양방향으로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들 때문에

기존의 캐드들을 언제든 뛰어넘을 수 있는 아주 젊은 캐드라고 생각하구요. 

아키디자인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했던 부분은 연산이 자동으로 되는 것이었습니다. 
규모검토와 같은 초반 면적기반의 작업들이 면적표와 연동되어서 여러 대안을 만들고 비교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설계 실무자가 기획한 CAD>

<실무자의 경험이 100% 반영된 마이다스캐드>


정인섭 건축사 : 저는 주로 리모델링(수정 가능)을 하면서, 상세도를 하나씩 그리고 dwg파일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벅찰 때가 있는데 dwg 파일을 통합하여 하나로 관리할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하구요. 

인터페이스 또한 각 프로젝트에 맞는 여러가지 탭을 열고 번갈아 가면서 작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캐드 파일이 비교적 적은 소규모 프로젝트에서 특히 아주 효율적이더라구요.

며칠 전 캐드 프로그램을 뭘 써야 할지 고민하는 소장님이 계셔서 아키디자인을 추천 드렸는데 너무 만족하시고,

또 우리나라 기업이 만들어서 고객 관리가 정말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4. NCS LAB

<국산 CAD라서 가능한 일>

<국산 CAD라서 가능한 신속한 제안과 대응>

 

홍성용 건축사 :  제가 여러 대학에서 겸임교수도 하면서 여러가지 캐드 프로그램을 학생들을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마이다스캐드는 국산 캐드이다 보니 사용자 입장에서 오류나 이런 것들이 있으면 제안하기도 훨씬 쉬웠고

현재까지는 크게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이다스캐드로 상을 받기 까지>

<마이다스캐드로 설계한 구의동 우영미 사옥>


홍성용 건축사 : 저희가 마이다스캐드를 사용한 프로젝트가 이번에 2023 IF Design Award를 받은 구의동에 있는 우영미 사옥입니다.

A사 캐드와 별 다른 점 없이 잘 설계를 했고, 현재 우리가 건축 설계 캐드로 사용하기에 마이다스캐드가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온디자인

<CAD를 나만의 라이브러리처럼>

<라이브러리 구축으로 작업을 빠르게>

 

박현진 건축사 : 기존에 사용하던 캐드를 바꾼다고 하면 직원들은 거부감부터 들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대안 캐드를 도입할 때 가장 중요한 거는 직원들이 사용하기 편해야 하는 겁니다. 

돈도 돈이지만,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캐드와 크게 다르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고민을 조금 많이 했어요. 
체험판을 몇 번 사용해 보니까 오히려 기능도 더 많고 더 안정적인 것 같아서 도입을 했고 직원들이 사용해 보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입하고 나서는 칼퇴를 자주 하게 되었구요, 이런 이유들 때문에 주변 소장님들에게 추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협업도 옆에 있는 것처럼>


박현진 건축사 : 제가 아키디자인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라이브러리 기능입니다.

설계를 할 때, 그렸던 거 또 그리고 예전에 그렸던 거 찾고 이런 과정 자체가 사실 시간 낭비 거든요.

근데 아키디자인은 캐드 자체에서 라이브러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구축만 해 놓으면 직원들이 10번 그릴걸 1번으로 줄여줄 수 있는 거죠.

그런 점에서는 ‘아키디자인은 2D BIM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 프랑스 디자인 비엔날레에 한국 디자이너로 참여했었는데,

가서 현지 업체들과 dwg 파일을 교환하고 협업하는 과정에서 전혀 문제가 없는 걸 보고,

국내 기업 답게 참 잘 만들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