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스토리) 3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초기지 '서울항'
이르면 2026년부터 여의도에서 크루즈를 타고 제주도 또는 외국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한강 본연의 자연성을 존중하면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가미해 한강 매력도를 증진시키고,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관람차 '서울링'을 비롯해 잠실~뚝섬을 이어주는 '한강 곤돌라'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며, 크루즈를 타고 서울에 방문할 수 있도록 여의도 한강공원에 '서울항'을 건설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데요. 오늘은 마이다스캐드가 3천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발판이 될 '서울항'에 대해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건설 스토리
(건축법) 건물 붕괴사건 이후 추진중인 건축법 개정안
지난 4월에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전단보강근이 누락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조의 안정성 검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을 사고의 시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이 같은 사고를 방지하고자 건축물의 구조 관련 설계와 공사감리 등의 업무를 건축구조기술사가 직접 수행하도록 분리하는 내용이 담긴 건축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는데요. 오늘은 마이다스캐드가 건축구조 분리발주 내용이 담긴 건축법 개정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건축법
세계 각국에서 건설중인 스마트 도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진 중인 '네옴시티'처럼 세계 각국에서 스마트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IoT, ICT, 빅데이터 등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 산업 기술을 적용해 건설되는 스마트 도시는 극한의 자연환경을 극복하기도 하며,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마이다스캐드가 세계 각국에서 건설 및 추진 중인 스마트 도시에 대해 소개해드리려합니다.
건축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