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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수정하니 공무원이 오해를 해서요.

2021년 7월 6일 오후 2시

마이다스캐드

아키디자인 , 건축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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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키디자인으로는 놀랍게도 면적검토를 5분만에 다 끝내고 있습니다.

 

봄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월요일 아침이네요. :)

오늘 만나볼 인터뷰의 주인공은 빛채공간 강재형 건축사님입니다.

인터뷰 도중에 '영혼'이라는 말도 나왔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였을까요?

정말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임해주신 강재형 건축사님! 지금 만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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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이유로 ArchiDesign을 사용하게 되셨나요?"

 

이미지 46

아키디자인을 사용하기 전에 면적계산을 할 때, 실별면적표에서 줄어드는 부분이나 늘어나는 부분을 다 검토해야하고

그 부분의 용적률이나 건폐율을 다 계산해서 그게 맞는지 틀린지 또 검토하는데만 2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키디자인으로는 놀랍게도 면적검토를 5분만에 다 끝냈습니다.

그런 점에서 무한한 발전을 가능성을 느꼈고, 그때부터 아키디자인을 쓰게 되었습니다.

 

 

 

"Q. 실무 도면작업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은 무엇인가요?"

 

userphoto1

 

 

건폐율이라든지 용적율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주차대수의 법정대수도 실시간 체크가 됩니다.

그리고 에너지를 작업을 하다보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아키디자인으로 미리 세팅된 것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수정된 내용은 전체 표에 실시간으로 반영이 되기 때문에, 세움터 보완이 나와도 언제든지 쉽게 쉽게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Q. ArchiDesign을 사용하면서 생긴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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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단계에서 건축주와 미팅을 할 때, 바로 컴퓨터를 켜서 미팅을 많이 합니다.
그때 즉석에서 원하는 실공간과 면적을 바로 표현해드리면 건축주가 굉장히 좋아합니다.

실별면적표를 제곱미터가 아닌 평까지 같이 넣게 되면,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건축주가 쉽게 이해하고 설계자 입장에서도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그 다음에 인허가 들어갔을 때 보완이라는게 많이 생깁니다.
그 보완은 불가피하게 생기는데 이 보완이 정말 적은 숫자 1제곱이든 2제곱이든 그걸 다 수정해야 됩니다.

 

근데 아키디자인을 이용해서 수정을 하게 된다면 오전 반나절이 아닌 30분이면 다 보완합니다. 제가 실제로 그렇게 해봤고 정말 너무 빨리 보완하니 공무원이 오해를 해서요. 그래서 아예 다섯시간 있다가 보완합니다.

그만큼 빨리 되어버리니 이렇게 쉽게쉽게 보완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을 해요.

그런데 이게 전 아키디자인이 있어서 가능했던 거고 원래는 다섯시간 걸리는 보완이 맞습니다. 그런 장점을 많이 경험을 했어요.

 

 

 

"Q. ArchiDesign 사용 후 어떤 변화가 생기셨나요?"

 

 

userphoto2

 

현장에서 건물을 하다보면 조금 더 늘릴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문의전화가 옵니다. 그러면 오토캐드를 썼던 시절에는 ‘그냥 알아서 하세요’ 라고 무책임한 답변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설계자들에게는 엄청난 고통을 안겨다 주는 작업이었거든요. 그런데 아키디자인을 쓰고 나니 그런 서비스가 아주 원활하게 됩니다.
‘이거 30cm 늘릴 수 있어?’ 라고 물어봤을 때 ‘잠깐만 기다려 보세요.’라며 전화하면서 바로 30cm 늘려서 법적검토까지 다 됩니다.
그런게 건축주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에 그 다음 프로젝트로 연결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됩니다.

 

 

 

"Q. ArchiDesign의 차별화 기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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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한테 정말 놀라웠던 것은, 이제 출력을 할 때 일괄출력이 되기 때문에 굳이 링바인더 철해서 복사기로 복사해 주는게 아니라

정말 퀄리티 좋은 그 도면을 바로 그 자리에서 일괄출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PDF를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거를 하나하나 PDF로 만드는게 아니라

이것 또한 일괄로 출력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Q. ArchiDesign은 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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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디자인은 저의 영혼입니다. 저의 설계를 하는데 가장 옆에 있는 든든한 친구입니다.

Thank you, Archi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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