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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정리 - 전선의 선정 및 식별

전기 스토리

2022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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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은 전기의 전송을 목적으로 하는 전기도체(나전선)과 절연물로 피복한 전기도체를 말합니다. 여러 종류의 전선 중 적합한 전선을 선정하는 조건은 아래의 3가지 입니다.

 

목차

 

01. 전선의 선정 및 식별

01-1. 전선의 식별

02. 전선의 종류

02-1. 절연전선

02-2. 코드

02-3. 캡타이어케이블

02-4. 저압케이블

02-5. 고압 및 특고압케이블

02-6. 나전선 등

03. 전선의 접속

 

 

01. 전선 일반 요구사항 및 선정


● 전류에 의해 발생하는 열과 전선이 설치된 장소의 환경에 의한 열에 견딜 수 있는 전선
● 설치된 장소의 환경에 잘 맞고 절연성이 파괴되거나 물리적으로 파괴되지 않도록 전기적/기계적 응력에 견딜 수 있는 전선
●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의 기준에 따라 안전인증을 취득한, 도체의 공칭단면적(도체 단면의 면적으로 여러 개의 도체가 엮여서 구성된 연선의 경우 작은 도체 단면적과 작은 도체 개수를 곱한 값)의 값이 95〖mm〗^2 이하이고 정격전압이 1,000V 이하인 직류/교류 전선 혹은 한국산업표준(KS)에 맞는 전선

 

02. 전선의 식별

 

전선은 색상으로 구별하는 방법과 알파벳이나 숫자를 표기하여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선을 구별하기 위한 표시는 표시에 맞는 단자 혹은 가까운 곳에 위치하도록 해야합니다. 전선의 색상은 아래 표1과 같이 나타내어 구별합니다.

 

표1

전선의 식별

개정 전의 전선 식별법은 아래 표2와 같습니다.

 

표2

개정 전의 전선 식별법

 

아래 Figure1 처럼 주상변압기에서 220V로 변압된 전기는 갈색, 흑색, 회색으로 표시하는 L(Live)선을 통하여 들어오게 됩니다. 접지 되어 있는 N(Neutral)선과 함께 콘센트에 연결되어 전기기기가 동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전기 송선 과정

 

전선을 구별하기 위한 색상을 전선 전체에 표시할 수 없는 나도체와 단심 케이블은 전선의 끝에 도색, 밴드, 색 테이프, 튜브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색상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도체의 동심 도체, 보호도체 케이블의 금속 외장이나 피복, 영구 식별이 불가능한 나도체, 보호도체로 사용되는 전도성 부품들은 색상 혹은 마킹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의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 전선은 KS C IEC 60445에 따라 색상이나 알파벳, 숫자를 표시하여야 하며 알파벳이나 숫자는 색상이 명확하게 구별되는 경우에만 표시할 수 있습니다.

 

도체를 구분하는데 사용하는 색은 위 표에 정리된 색깔과 함께 레드, 오렌지, 바이올렛, 화이트, 핑크, 청록색을 혼동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호 도체의 경우 보호 도체에만 사용하도록 정해진 녹색과 노란색을 혼합하여 사용하고 이외의 색 조합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때, 둘 중 하나의 색이 전선 표면의 최소 30%에 해당하는 면적에 표시되어야 하고, 나머지 색이 표면의 70%를 초과하여 표시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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